2009년 09월 11일
드라마 감상

1. 미스터 브레인
기무라 타쿠야, 아야세 하루카 주연의 드라마. 1화에서 히로스에 료코가 나와서 놀라서 보고 있었는데 그 이후로 등장하지 않더라. 그냥 지나가던 실연녀였던 듯. 매 에피소드마다 게스트가 빵빵해서 즐겁게 봤는데... 은근히 카부토와 덴오는 같은 드라마에서 겹치는 경우가 많구나.

2. 버저 비트 : 벼랑 끝의 히어로
신종플루로 고생중인 야마시타 토모히사 주연의 버저 비트. 초반에는 속도감 있게 진행되는 이야기가 좋았었는데 막판에 와서 늘어지는 느낌. 일본 드라마에서 절대 믿지 말아야 할 것이 오프닝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달았다. 오프닝에서는 마치 시즌을 우승하면서 끝날 것 처럼 만들어놓고 최종화가 1화 남은 지금 이 시점에서 아직 시즌은 개막도 하지 않았네. 그럼 그렇지.

3. 호타루의 빛
솔직히 이건 좀 지난 드라마이긴 한데... 보게 되었음. 예전에 띄엄띄엄 봤던 기억이 있어서 이번에 제대로 보게 되었는데 재미있더라. 솔직히 이 드라마 덕에 미스터 브레인을 찾아보게 되었다. 다행히 아야세 하루카의 이미지가 두 드라마 모두 흡사한 면이 있어서 즐거웠음. 그리고 여기 부죠- 님 때문에 프로포즈 대작전을 다시 찾아보고 싶어졌다. 음. 그럴까?

4. 스탠드업!!
이게 제일 오래됐지. 미스터 브레인의 출연진이 빵빵하다고는 하지만 그 빵빵한 출연진의 대부분은 특별출연이잖은가? 그런 의미에서 당시라면 몰라도 지금에 비추어보았을때 가장 빵빵한 출연진을 자랑하는 드라마가 아닐까 싶다. 쟈니스계 아이돌의 풋풋함을 잔뜩 느낄 수 있는 드라마. 한국판 몽정기라 해도 괜찮겠지만, 뭐... 그 나이 17세 소년이 겪는 성에 대한 환상과 유혹에 대해 말한다기 보다는 그냥 날라리 학생들의 좌충우돌 여친만들기 프로젝트- 정도로 느꼈음.
다 일드구먼.
# by | 2009/09/11 00:07 | drama | 트랙백 | 덧글(0)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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